벨기에의 앉아있는 사람들


쥬스 한 캔도 아니고 쥬스 무려 1.5리터 한 팩을 마시며 앉아있는 남자.




적당한 멍 때리기는 한가함을 즐기게 만들며 뇌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저씨와 강아지 둘 모두 무심한 듯 뒤돌아 있었지만 몸은 밀착되어있었다는 훈훈한 사실.



2015, 04 @ 유럽, 벨기에, 브뤼셀 & 앤트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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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컬렉터 : 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