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잠자는 고양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골목길을 거닐다 만난 햇살과 함께 잠이 든 고양이입니다.


저도 햇수로 8년을 함께한 고양이가 있고 현재는 유학 생활로 인해 한국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편히 쉬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있자면 '니 팔자가 내 팔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양이들 특유의 여유는 참 부럽게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6, 04 @ 유럽, 포르투갈, 리스본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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