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푸틴, 노 크라이



노 푸틴, 노 크라이라고 적힌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놓은 스트릿아트입니다.


이 작품을 촬영했던 당시가 2014년 7월 경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어떤 사건들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당시 푸틴의 강경하고 독선적인 행보들로 세계 많은 사람들이 푸틴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었다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러시아에서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또 멀다고 할 수 있는 런던에 나타난 정치적 입장을 가진 거리의 미술도 재미있지 않은가요?





조금은 섬뜩해 보이는 그림체가 작가의 의도를 짧고 굵게 전달하고 있는 것 같죠?



2014, 07 @ 영국, 런던, 브릭레인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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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컬렉터 : 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