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에 꽂혀버렸어


심장을 형상화한 하트라는 간단한 모양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하트 문양 혹은 모양은 은 아주 간단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참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봐서 지루할 수 있으면서도 친근한 맛에 자꾸 눈이 간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작품이 뭔가 주위 마켓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죠?


분위기를 보기에는 찍혀져있는 작품 주위 모습이 너무 적나요. 


어쨌든 흔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2015, 12 @ 유럽, 영국, 런던, 브릭레인의 선데이마켓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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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컬렉터 : 이운